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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외선 탈모 걱정, 의약품으로 초기 관리해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30 09:00

수정 2022.07.30 08:59

판시딜, 모발 6종 필수 영양성분 배합돼
여름철 자외선 탈모 걱정, 의약품으로 초기 관리해야


[파이낸셜뉴스] 여름철이 되면 얼굴과 몸에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얼굴이나 몸 이외에도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두피다. 여름철 강한 햇빛과 습기는 모발 건강을 악화시키고,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판시딜과 함께하는 여름철 탈모관리’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탈모 증상 예방을 위한 청결한 두피 관리와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습기가 많은 여름에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머리를 감고 잘 말려 청결하게 유지하고,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느슨하게 쓸 것을 권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고 강한 자외선으로 모발이 손상되는 등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며, “여름철 탈모 관리가 걱정된다면 꼼꼼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판시딜처럼 입증받은 의약품으로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됐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또한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되며, 12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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