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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핑크 원피스 깜짝 착시…"너무 블링블링, 화보 같아"

뉴스1

입력 2022.07.29 11:24

수정 2022.07.30 10:34

방송인 안혜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안혜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8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냠냠 #웃으니까좋다 #먹으니까좋다 #오늘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근사한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 우아한 모습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연한 분홍색에 목선이 깊게 파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안혜경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여유 있는 표정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혜경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해 보이는 동안과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안혜경의 모습을 본 방송인 에바 포피엘과 박승희, 채리나, 김영희 등은 "너무 섹시하고 아름답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꼭 여미세요. 누가 잡아갈까 봐 걱정됩니다", "너무 블링블링 해요", "이건 뭐 화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진행자)로 데뷔해 6년간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방송인으로 변신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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