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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WSG워너비 콘서트 준비한다고 남편 얼굴도 잘 못 봐"

뉴스1

입력 2022.07.30 18:44

수정 2022.07.30 18:44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놀면 뭐하니?' 나비가 콘서트 준비를 하면서 남편을 볼 수 있었던 기회가 적어졌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의 콘서트 준비 과정과 콘서트 현황이 그려졌다.

이날 WSG워너비는 이른 아침부터 공연 리허설을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같은 시간 '놀면 뭐하니?' 멤버들도 공연장에서 WSG워너비를 맞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12명의 WSG워너비 멤버들도 이후 대기실을 찾아 함께 분식을 먹으면서 본격적인 콘서트 준비에 나섰다.


이때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WSG워너비 멤버들에게 공연에 누가 오는지를 물었고, 이보람은 "오늘은 가족들이 온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나비는 "가족들하고 남편이 온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나비는 "사실 콘서트 준비한다고 너무 바빠서 남편 얼굴을 잘 보지 못했다"라며 "오늘 오랜만에 남편 얼굴을 본다"라고 말하며 바빴던 스케줄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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