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난티 힐튼 부산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에서 바캉스 분위기를 담은 ‘블루 오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세트는 블루베리 스콘을 시작으로 1단 플레이트는 샤인머스켓 타르트, 메론 요거트 파나코타, 코코넛 무스케이크, 튜브 쿠키 등 달콤한 과일로 만든 귀여운 모양의 디저트로 구성했다. 2단에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레몬 마카롱, 복숭아 롤케이크를, 마지막 하단 플레이트에는 샤인머스켓 오픈 샌드위치, BLT 샌드위치 등을 올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 퍼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 지중해의 푸른 바다향기를 연상시키는 향수의 메인 컬러인 블루를 디저트에도 연출되도록 꾸몄다.
또 애프터눈 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베르사체 뿌르팜므 딜런터쿠아즈와 베르사체 뿌르팜므 딜런블루 등 총 2종의 미니어처 향수 세트를 제공한다.
이용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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