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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일 F&F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였다. 2021년 11월 22만원을 제시한 후 2022년 5월 18만원으로 내린 후 상승 전망이다. 1일 종가는 16만원이다.
유정현 연구원은 "실적 상향 및 적용 시점 변경에 따라 목표주가를 높였다"며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를 보기 좋게 불식시키며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했다. 3분기 중국은 도매 판매 방식 특성상 락다운 영향이 일부 예상되지만 중국 법인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수준의 성장을 기록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714억원, 95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한 수준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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