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세대 내 인테리어 특화 단지로 설계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이는 아파트 가치 평가에 있어 단지 내 조경과 인테리어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고 있어서다. 특히 인테리어의 경우 개별 세대의 가치를 높이는 점에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시장에서 특화 평면 도입에 열을 올리는 건설사는 쌍용건설의 ‘플래티넘’이다. 실제로 플래티넘은 특화 인테리어와 조경으로 분양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쌍용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를 살펴보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가 이뤄지도록 단지 내 조경이 설계됐다. 제주팽나무를 이용한 테마숲 ‘팽나무정원’과 휴게공간이 조성됐으며 워터파크 시설을 적용한 ‘물놀이터’, 스크린 골프장, 휘트니스센터, 스터디존 등 대단지에서 볼 수 있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여 지역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중형 면적임에도 대형 면적에서나 볼 수 있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전용 84㎡에서 보기 힘들었던 5bay(D타입), 히든주방, 와이드다이닝 공간, 디밍 기능 간접조명 등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한 우수한 상품 설계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급 마감재 및 추가선택품목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1027-12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253세대로 구성된다.
올해 말 일부 개통 예정인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 초입에 위치해 있어 김해 전역을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광재IC, 서김해IC 등 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해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신명초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김해 명문학군과 장신대역 인근 명문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장신대역 인근 다양한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탁트인 조망권을 갖췄으며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 힐링 인프라도 갖췄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오는 8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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