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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선착순 분양

뉴스1

입력 2022.08.03 14:11

수정 2022.08.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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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충북 진천군 일대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쏠린다.

수도권내륙선 철도는 경기 화성~안성~진천~청주를 연결하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투자 예산은 약 2조3000억원으로 2033년 개통이 목표다.

노선이 개통하면 진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 생활권으로 좁혀지고, 청주국제공항 이용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진천군은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수요로 철도 개통으로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건설은 진천군에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6~84㎡ 378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 나들목, 중부고속도로 대소 분기점이 가까워 외곽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송림근린공원이 있으며 장량천공원, 생거진천휴양림 등도 가깝다. 일부 가구는 무제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 이월터미널, 이월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이월초병설유치원, 이월초, 이월중 등 교육시설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 진천 테크노폴리스와 진천 스마트테크시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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