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패캉스(패밀리+호캉스)’족을 위한 ‘팸잼(Fam-Zam)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Family)과 함께하는 시간과 재미(Zam)를 중요시 여기는 ‘팸잼’ 소비 트렌드에서 착안해 마련했다. 럭셔리 시설에서 누리는 휴식부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엔터테인먼트까지 풍성하게 꾸렸다.
먼저, 아이들의 미적 감각과 상상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썸머 키즈 아트 클래스’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토리 퍼포먼스 프로그램 ‘스칸디 아트랩’과 협업해 스토리텔링을 통한 ‘트래블 백&여권 키트’ 아트 클래스를 준비했다. 특히 호텔 3층 패밀리 라운지에서 아이들이 미술 수업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는 ‘육퇴’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 혜택도 가득 담았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조식을 비롯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수영장, 플레이랩, 키즈존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파 ‘씨메르’ 30% 할인 및 아트 스페이스 전시 무료입장,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20% 할인도 기본으로 포함했다. 해당 패키지는 이달 28일까지만 이용 가능하다.
온 가족이 함께 ‘원더박스’에서 온종일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패키지’도 선보인다. 자유이용권 3인에 카니발 게임 3회권, ‘미니막스 정글’ 비타민 3종 체험 키트 혜택을 담았다. 이달 31일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