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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디지털개발센터' 개소...IT사업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3 15:59

수정 2022.08.03 15:59

최홍영 BNK경남은행 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IT사업 진행 중인 개발 협력사 대표들이 디지털개발센터 개소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최홍영 BNK경남은행 은행장(왼쪽 다섯번째)과 IT사업 진행 중인 개발 협력사 대표들이 디지털개발센터 개소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경남은행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부영빌딩에 '디지털개발센터'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개발센터는 △수도권 우수 IT개발 인력 수급 △전문가 교류 △강남, 판교 등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 등 정보통신(IT)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하는 업무 지원 역할을 한다.


개소식에서 최홍영 은행장은 "최근 각 금융사들이 디지털혁신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BNK경남은행 디지털개발센터 개소는 디지털뱅크로 나아가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디지털개발센터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협업하는 등 디지털뱅크 전환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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