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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클룩, "개별관광객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업무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4 10:37

수정 2022.08.04 10:37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사업의 효율적 추진 진행.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지난 3일,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KLOOK)과 ‘강원도 개별관광객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사진 왼쪽)은 지난 3일,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KLOOK. 사진 왼쪽. 이준호 클룩 한국지사장)과 ‘강원도 개별관광객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관광재단 제공
4일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사진 왼쪽)은 지난 3일,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KLOOK. 사진 왼쪽. 이준호 클룩 한국지사장)과 ‘강원도 개별관광객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관광재단 제공

4일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제반사항 협력 등 상호 교류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재단과 클룩은 국제관광 본격화와 맞물려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방역체계 완비국가 및 점진적 관광시장이 개방되고 있는 국가를 대상으로 특화상품을 출시하여 개별관광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육상이동 불편 해소를 위한철도 연계형 KR패스( 외국인 전용 철도 이용권)를 포함하여 120개 이상의 체험형 콘텐츠 결합상품과 1167개의 숙박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9월 내 출시될 예정이다.

강원도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 실장은 “글로벌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강원도 개별관광객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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