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일원에 짓는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투시도)'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충~지상 20층, 6개 동, 435가구 규모다. 경남 고성의 8년만의 신규 분양으로 지역내에서 최대 규모다.
인근에 33번 국도가 가깝고 고성 IC를 통해 대전, 진주 등 타 지역과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CGV고성점, 고성군스포츠파크, 고성야구장, 고성군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인프라도 다수 위치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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