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는 74세의 고령에도 모델, 작가,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보그를 포함한 세계 주요 잡지의 화보에 참여하고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글로벌 여성 리더의 하루'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메이 머스크는 깨끗한 순백 수트나 강렬한 레드 드레스 등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세라젬 V6와 파우제 M2 등 헬스케어 가전을 배경으로 메이 머스크의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담았다.
화보에 등장한 세라젬 V6는 척추 의료가전으로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등의 치료를 위한 견인과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우제 M2는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안마의자'를 표방하며 전통적인 안마의자 대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 머스크는 영양 전문가로도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건강과 자기관리에 대한 정직한 신념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세라젬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메이 머스크와 함께 다앙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는 74세가 넘는 나이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는 메이 머스크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통해 세라젬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며 "향후 메이 머스크와 함께 척추 의료가전 등 제품의 효능과 가치를 널리 알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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