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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발효 10주년"...무역협회,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초청 간담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8 17:58

수정 2022.08.08 18:02

8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왼쪽에서 네번째)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8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왼쪽에서 네번째)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무역협회는 8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올해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가 경제·안보·기술 동맹으로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세아제강, OCI, CJ ENM, 동원그룹, 메타바이오메드, 엑시콘, 주성엔지니어링, 와이지-원, 일진그룹 등 대미 수출·투자기업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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