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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 결손가정·독거노인에게 삼계탕 나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9 09:36

수정 2022.08.09 09:36

오른쪽부터 신원권 NH농협 안양시지부장(오른쪽), 조상진 NH농협은행 IT부문장(오른쪽 두번째),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 세번째), 서을구 NH농협 IT노조위원장(오른쪽 네번째), 엄태자 NH농협 안양시청 소장이 지난 8일 경기 안양시청을 찾아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오른쪽부터 신원권 NH농협 안양시지부장(오른쪽), 조상진 NH농협은행 IT부문장(오른쪽 두번째),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 세번째), 서을구 NH농협 IT노조위원장(오른쪽 네번째), 엄태자 NH농협 안양시청 소장이 지난 8일 경기 안양시청을 찾아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지난 8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경기 안양시청을 찾아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돼 농협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다.

이번 나눔에서 전달된 삼계탕 205세트는 결손가정, 독거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상진 IT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본부장은 "무더운 여름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어 주신 NH농협은행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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