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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더 마고 그릴', 메디테리안 서머 프로모션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9 09:50

수정 2022.08.09 09:50

JW 메리어트 '더 마고 그릴', 메디테리안 서머 프로모션 선봬

[파이낸셜뉴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이 서울에서 지중해에 온듯한 기분이 드는 서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9일 JW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마고 더 그릴은 아름다운 자연과 선선한 바람, 도심 뷰를 만끽할 수 있는 탁 트인 7층 야외 정원에서 지중해 여행 분위기를 만끽하며 다양한 지중해식 해산물과 그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디테리안 서머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총 6코스로 준비되는 이번 코스 메뉴로는 먼저 수박과 토마토, 피망, 올리브 오일 등을 갈아 만들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스페인식 콜드 수프 요리 ‘수박 가스파초’가 아뮤즈 부쉬로 제공되며, 탱탱한 새우살과 게살, 전복 등 신선한 지중해 해산물과 올리브 오일이 어우러진 ‘그릭 샐러드’와 진한 닭고기 육수가 일품인 ‘치킨 벨루테 수프’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제주 산지 직송한 금태를 숯을 사용하는 스페인산 ‘조스퍼’ 오븐에 정성스럽게 구워낸 후 스페인식 토마토소스와 곁들인 ‘금태 구이’가 앙트레 메뉴로 준비된다. 메인 메뉴로는 스페인 브랜드 조스퍼(Josper)의 차콜 오븐으로 조리한 국내산 우렁찬 한우의 최고급 안심 또는 채끝 등심 구이 중 선택하여 맛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무더위에 지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제 젤라또 2종이 제공된다.


메디테리안 서머 프로모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야외 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건축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해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시켜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유명해 마치 한여름 지중해에서 즐기는 미식 여행 분위기를 자아낸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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