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9일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지하차도에 쏟아진 폭우로 침수된 차량 4대를 신속히 견인해 2차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침수차는 초지역 지하차도와 신길 지하차도에서 2대씩 발생했으며, 지하차도 통제 직전 운행하덩 중 갑자기 불어난 빗물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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