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올림픽대로 일부 통제…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통행 재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0 08:36

수정 2022.08.10 08:36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진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강변북로 한남대교 방향 진입로가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되고 있다. 뉴시스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진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강변북로 한남대교 방향 진입로가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8일 밤부터 9일까지 이어진 수도권 집중호우로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6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지하철은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과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양방향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구간은 '반포대로 잠수교'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등 2곳이다.


단방향 통제 구간은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동작대교→한강대교 등 2곳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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