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우자산플랫폼 ‘뱅카우’를 운영중인 스탁키퍼는 KB국민은행의 ‘KB Star 기업’에 선정돼 지난 10일 오후 현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최우수기업고객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의미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Korea Best 기업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탁키퍼와 KB국민은행은 뱅카우서비스 이용자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 체결 이후 ▲서비스 운영자금과 소비자 예치금의 분리 보관 ▲이용 계좌 모니터링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준비를 위한 상호 협조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안재현 뱅카우(스탁키퍼) 대표는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꼽히는 KB국민은행과 협력을 통해 회원 보호가 한층 두터워지게 됐다"며 "뱅카우와 함께하는 2만5000여 명의 소비자들의 권리 보호를 적극 협력해나갈 것”고 전했다.
한편 현판식에는 기형서 대표(KB국민은행 중앙지역영업그룹), 신재섭 본부장(KB국민은행 중앙4지역), 박태영 지점장(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을 비롯해 안재현 스탁키퍼 대표이사, 장형규 마케팅 총괄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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