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0시 현재 도내 확진자는 원주 108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769명, 강릉 764명, 속초 287명, 동해 233명, 홍천 196명, 화천 158명, 삼척 146명, 인제 115명, 태백 107명, 횡성 104명 순으로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4만4922명, 춘천 12만2969명, 강릉 8만2393명, 동해 3만4013명, 속초 3만3976명, 홍천 2만5469명, 철원 2만839명, 삼척 2만772명, 화천 1만6454명, 태백 1만5945명, 인제 1만5062명, 횡성 1만3783명 등이다.
또한, 도내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율 15.1%로 전국 12.5%보다 높으며, 병상가동률은 41.5%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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