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화여대·충북대·충북도립대, 지역-대학 상생 방안 찾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6 18:08

수정 2022.08.16 18:08

이화여자대학교는 충북대, 충북도립대와 함께 지난 11일 이화여대 고사리 수련관에서 '3개 대학 공유 혁신 프로그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화여대 김은미 총장과 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 충북대 이문순 기획처장을 비롯해 송인헌 괴산군수, 정옥자 괴산군의회 부의장,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3개 대학 공유 혁신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기 프로그램인 '몸챙김, 마음챙김 워크숍'에 참여하는 3개 대학의 학생들과 괴산 지역 주민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3개 대학 공유 혁신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괴산군을 중심으로 이화여대, 충북대, 충북도립대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혁신적인 협력 프로그램이다.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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