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위로 100위권 재진입
세계랭킹 40위권에 오르기도 했던 이소영은 지난해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면서 100위 밖으로 밀렸다. 하지만 14일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는 22계단 뛰어 올라 45위를 기록했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은 1∼10위는 변화없이 고진영(27)이 1위를 굳게 지켰다. 이어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김효주(27), 하타오카 나사(일본), 전인지(28)가 뒤를 이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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