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일자리경제과장)는 17일(수)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소회의실에서‘2022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실무협의회는 근로자, 사용자, 시민, 강릉시 및 관계기관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지역특화 우수 사업 발굴 및 포럼 개최, 노사민정 워크숍 추진, 노사민정 공동선언 등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과 고물가로 인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취약 노동자를 위한 대책 등 노사민정간 협력사업을 위해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엄금문 강릉시 일자리경제과장은“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통합,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노사안정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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