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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여성과 동거설에 "동생 파트리샤 올라와…안방 내놓으라더라"

뉴스1

입력 2022.08.17 11:29

수정 2022.08.17 14:4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조나단이 동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조나단과 가비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조나단에게 "방송에서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성분과 동거를 한다는 말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나단은 조심스럽게 "이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여동생) 파트리샤가 올라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파트리샤가 함께 활동을 하게 되면서 올라오게 됐다"라며 "집도 더 넓어졌고, 파트리샤 방도 따로 마련해줬다"라고 했다.


조나단은 그러면서 "그런데 이 친구가 처음에는 안방을 내놓으라고 하더라"라고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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