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1) 이지선 기자 = 17일 오전 6시31분께 전북 김제시 광활면 은파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82)가 다리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집에 사는 A씨는 불을 끄려 시도하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주택 일부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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