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는 가을·겨울(FW) 시즌 캠핑 무드의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블루독의 '컬러블록후드점퍼'는 나일론과 면 혼방 소재의 바람막이로, 간절기에 걸치기 좋은 두께감을 자랑한다. 물병가방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블루, 핑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물병가방은 보온 및 보냉 기능 뿐 아니라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블루독베이비는 항바이러스 소재의 '항균 컬러블럭점퍼'를 출시했다. 배색 컬러와 뒷면의 레터링이 포인트다. 특히 항균 가공을 한 교직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이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들의 옷차림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면서 "올 가을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가 제안하는 신상을 통해 다양한 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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