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30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19일부터 21일까지 증평군에서 열린다.
올해 3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진행, 8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라지볼 경기와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일반볼 경기로 나눠 개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회식은 20일 오후 1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연다.
이 대회는 충북도체육회와 충북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증평군이 공동 후원한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도내 탁구 동호인 간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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