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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신규 확진 4438명…하루 전보다 318명↓

뉴스1

입력 2022.08.20 09:12

수정 2022.08.20 09:12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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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438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도 4명 나왔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38명이다. 전날보다는 318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는 262명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619명(81.5%),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819명(18.5%)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2588명, 충주 515명, 제천 314명, 진천 245명, 음성 235명, 옥천 127명, 영동 115명, 증평 104명, 괴산 89명, 단양 57명, 보은 49명 등이다.

고령 확진자 사망도 이어졌다. 청주 확진자인 80대와 90대, 보은군 80·90대 확진자가 병원 치료 중 숨졌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785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8만3538명(사망자 785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8일까지 65만6272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2명을 포함해 2만7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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