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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체감온도 33도↑…기상청, 서울전역에 ‘폭염주의보’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0 11:20

수정 2022.08.20 12:35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 등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서울,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충청북도(청주), 충청남도(부여, 논산), 경기도(안성, 용인, 하남, 성남, 의정부, 고양, 김포, 과천)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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