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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철 맞은 납작복숭아·햇 홍로사과 할인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1 13:53

수정 2022.08.21 13:53

홈플러스, 제철 맞은 납작복숭아·햇 홍로사과 할인 판매

홈플러스가 MZ세대 중심으로 SNS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핵인싸 과일’로 떠오른 ‘납작복숭아’와 ‘햇 홍로사과’를 최적가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고객 수요가 높은 대표 제철 과일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신선한 과일을 앞세워 홈플러스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MZ세대 사이에서 ‘복켓팅(복숭아+티켓팅)’ 열풍을 주도하며 화제를 모은 ‘납작복숭아(2입 1팩)’는 소진 시까지 할인가에 판매한다. 납작복숭아는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접시처럼 납작하게 눌린 독특한 모양 덕분에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납작복숭아’를 검색하면 무려 4만개가 넘는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납작복숭아는 체계적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보장하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물론, 저탄소 농법으로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저탄소농산물인증까지 받은 과일이다. 특히 토양 위에 첨단 소재를 덮어 착색 및 당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타이벡 농법’으로 생산해 수분 흡수량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타 유통채널보다 빨리 만나게 된 ‘햇 홍로사과(1봉, 4~7입)’는 오는 2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홍로사과는 지금 시기에 본격적으로 출하를 시작해 가을에 가장 맛이 좋고, 추석을 대표하는 과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올해 역시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 시작 첫날인 지난 18일 사과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상승했다.

무엇보다 홈플러스에서 선보이는 ‘햇 홍로사과’는 전국에서 홍로사과로 가장 유명한 충북 충주와 경북 문경의 산지에서 공수한 제품이다.
달콤한 과즙이 풍부하고, 단단한 과육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것은 물론, 모양과 색깔에서도 최고 품질을 자랑해 SNS에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상온에서 30일 가까이 품질이 유지될 정도로 보관도 용이하다.


김종열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납작복숭아와 홍로사과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핵인싸 과일’로 급부상한 대표 과일로, 가장 맛이 좋은 시기에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가로 준비했다”라며, “홈플러스의 강점인 신선식품 경쟁력이 집약된 최고 품질의 과일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핵인싸 과일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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