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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종국 앞 근육 공개 거부 "나는 생활 근육이야"

뉴스1

입력 2022.08.21 22:43

수정 2022.08.22 10:33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허경환이 김종국 앞에서 근육 공개를 거부해 웃음을 줬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자기 집에 간이 풀장을 만들어놓고 수영을 즐겼다.

김종국과 허경환이 놀러 와서 같이 놀았다. 김종국은 멋진 근육을 자랑했다. 반면 허경환은 김종국의 근육을 보고 기가 죽은 듯 물속에 들어가서 나올 줄을 몰랐다.
허경환은 "나는 생활 근육이다"라며 근육 공개를 피했다. 김종국은 "해를 받아야 한다"면서 허경환을 물 밖으로 나오게 했다. 허경환은 있는 힘껏 근육을 만들었다.

허경환은 김종국이 다니는 복싱장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김종국은 언제 오냐고 물었다, 허경환은 김종국이 안 오는 오전 시간에 다닌다고 했다. 이상민은 허경환이 2개월 안에 김종국에게 도전하겠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김종국은 "두 달 뒤에 스파링(연습경기)하자"고 제안했다. 허경환은 김종국과 가상으로 스파링을 해봤다.
상상 속에서는 멋지게 빈틈을 노려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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