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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9월2일까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뉴스1

입력 2022.08.22 09:43

수정 2022.08.22 09:43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달 2일까지 여성창업자와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용인에 위치한 여성능력개발본부 전경.(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달 2일까지 여성창업자와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용인에 위치한 여성능력개발본부 전경.(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월 2일까지 여성창업자와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은 용인시 기흥구 소재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내에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6개월이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창업 관련 교육, 전문가 자문과 관련 네트워크 구축 등을 무료로 제공받고, 사업화와 판로개척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 ‘선택형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7월27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 여성창업자이거나,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2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여성창업자다.


입주 희망 창업(예비)자는 모집 기간(8월29일~9월2일) 꿈마루 누리집에 게시된 입주신청서를 작성한 뒤 온라인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꿈마루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재단 역량개발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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