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
-종목별 4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모든 사람들이 참여 가능
-종목별 4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모든 사람들이 참여 가능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는 자사가 후원하는 ‘SAC 트라이아웃 서울 2022(SAC TRYOUT SEOUL 2022)’가 내달 12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SAC 트라이아웃 서울은 일정 수준 이상의 운동능력을 가진 스포츠 매니아들에게 꾸준하게 도전하고 궁극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테스트 참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특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사이클, 트레이닝, 러닝(2,000M), 스프린트(100M) 등 총 4가지 종목으로 구성됐다.
최근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등 건강과 운동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SAC는 스포츠 매니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종목별로 PLATINUM, GOLD, SILVER, WHITE의 4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대회 참여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4가지 기준 중 PLATINUM 등급의 통과 기준은 ▲스프린트 100M 12초 이내 ▲러닝 2,000M 6분 15초 이내 ▲싸이클 5분 6.3W/KG(무게 대비 파워) 이내 ▲트레이닝(풀업15개+버피12+토즈투바12) 1분 30초 이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국내 최상위권 기준이다.
또한 남녀 종목별 1등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2,3등에게는 각각 200만 원 및 100만 원의 상품권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SAC 티셔츠가 지급될 예정이다.
SAC 트라이아웃 서울은 9월 12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SA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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