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확인은 집행부에서 계획-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 및 기관 33곳에 들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평화통일교육전시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도시관리공사, 백마화사랑, 고양시체육회, 김대중대통령사저 기념관, 청취다방, 장미란체육관, 원흥초 평생학습센터 등을 점검했다.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환경에너지시설, 킨텍스(제3전시장 건립현장 포함), 태양광에너지설치시설, 고양시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고양시동물보호센터,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28청춘창업소·메이커 스페이스 등을 둘러봤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재난상황실 신평펌프장, 교통정보센터, GTX-A노선 현장, 원능 수질복원센터, LH 고양사업본부(창릉신도시, 장항지구), GH 고양사업단·방송영상밸리·일산테크노밸리, 한류천, 고양도시관리공사 등을 살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고양문화원,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고양문화재단,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시청소년재단 등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번 현장 확인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및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9월27일부터 10월20일까지 열릴 제267회 제1차 정례회에 실시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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