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1) 이성덕 기자 = 22일 오후 8시53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도로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시내버스가 주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60대 승객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광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기사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며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추돌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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