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지원 위한 라이브커머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3 11:04

수정 2022.08.23 14:16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지원 라이브커머스 ‘히든셀러를 찾아라’를 24일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히든셀러를 찾아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소상공인 제품을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홍보 해주는 사업의 일환으로 그립컴퍼니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 후 판매실적 등 그 결과로 경쟁하는 토너먼트형식으로, 총 19회를 진행한 후 11월말 최종 우승자를 가릴 계획이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그립에서 1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가치삽시다’와 라이브커머스 전문 앱 ‘그립’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이 최신 유통채널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후 직접 도전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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