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자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를 집중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농수로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피해복구 성금 3000만원도 기부했다.
강경학 농지관리이사는"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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