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의 풍미와 디종머스터드의 맛이 어우러진 스낵이다. 1.5mm로 도톰하게 만들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며 스탠딩 파우치 포장으로 어디서든 간편히 즐기기에 좋다.
이번 신제품은 비교적 작은 아이템에서 사치를 부리며 만족을 찾는 '스몰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됐다.
농심 관계자는 "2030세대 사이에서 명품 수제버거, 고급 와인 등 높은 가격에도 더 높은 만족도를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급 식재료임에도 인지도와 선호도가 모두 높은 트러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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