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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토론회’ 시청자 관심 끌지 못해, 시청률 하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4 08:57

수정 2022.08.24 08:58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MBC 100분 토론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이재명, 박용진 후보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8.23 [국회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MBC 100분 토론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이재명, 박용진 후보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8.23 [국회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MBC 100분토론’에서 23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저녁 10시25분부터 방송했다. 시청률은 한 주 전 대비 하락했다.

24일 TNMS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토론회’는 전국시청률 1.3%을 기록했다. 이는 한 주전 ‘MBC100분토론’ 시청률 1.6%보다 0.3%p 하락한 수치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이 반영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토론회’ 시청률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광주 지역 시청률이 3.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시청률 보다 2.2%p 높은 수치이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토론회’는 전체 성연령대 중 여자40대 시청률 (1.3%)이 가장 높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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