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부산림청,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4 12:00

수정 2022.08.24 12:00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23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사 인근 국유림에서 산불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24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사 인근 국유림에서 산불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동부산림청 제공
24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보현사 인근 국유림에서 산불 유관기관과 함께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동부산림청 제공

24일 동부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전시 동시다발 산불 상황을 가상하여 대형화 억제를 위해 실시하는 진화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공중.지상진화 등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70명이 참여하였으며, 산불진화헬기 대형 1대, 지휘차 1대, 진화차 4대, 기계화시스템 3대가 동원되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진화 훈련은 전시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한 실제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추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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