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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활동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5 08:54

수정 2022.08.25 08:54

고양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23일 제1차 정례회 개최. 사진제공=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23일 제1차 정례회 개최. 사진제공=고양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23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회는 고양시 생활체육 선진화를 도모하고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 이날 정례회는 회원 간 상견례 후 연구 방향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는 오는 9월 초 유관부서 및 관내 생활체육단체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현장방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공소자 의원은 “고양시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생활체육을 보다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방문 및 의견청취 등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회장 공소자 의원, 부회장은 김운남 의원이 맡고 있으며 고덕희 신인선 이종덕 의원이 회원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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