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알스퀘어, 서울 마포구 역세권 대형 토지 매매 주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5 09:38

수정 2022.08.25 09:38

합정역 인근 면적 2850㎡ 부지
인근 오피스 공실률 2009년 이후 최저
주변 토지 시세 3.3㎡당 약 2억원
알스퀘어에서 매매를 주관하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4-3 외 2필지의 주변 모습. 알스퀘어 제공
알스퀘어에서 매매를 주관하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4-3 외 2필지의 주변 모습. 알스퀘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상업용 부동산 전문업체 알스퀘어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초역세권 개발 부지의 매매 주관사를 맡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지는 마포구 합정동 414-3 외 2필지로 합정역(서울지하철 2·6호선) 인근 대지면적 2850㎡(약 864평) 규모다. 지난해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돼 개발이 수월해졌다. 용적률 상한은 630%다.

중심 입지에 해당한다.
지하철 2·6호선으로 광화문, 을지로, 상암,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핵심상권인 홍대 주변 상권과도 가까이 있다.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양화로와 월드컵로 교차지점에 있어 향후 광고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여의도·마포권역 오피스 공실률은 5.5%를 기록해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합정역 일대 일반상업지역 토지 시세는 3.3㎡당 약 2억원 선이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