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호성금은 한공회와 회계법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집중호우 지역의 이재민에 대한 구호물품 제공 및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최근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해를 입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데 회계업계의 정성이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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