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어텀 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엔데믹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힐링이 가득한 추캉스 패키지부터 고품격 추석 선물 세트까지 풍성하게 구성한 ‘어텀 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이른 추석 연휴로 여름 이후 느즈막히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추캉스족을 위한 ‘어텀 인 문라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오션스파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선선한 가을에 즐기기 좋은 국화차를 제공한다. 여기에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혜택과 함께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담았다. 상품 타입에 따라 하이엔드 고메의 진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다.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 미스트도 추가 증정한다. 투숙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최고급 한우 등으로 구성된 2022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호텔 마스터 셰프가 한우 명품육으로만 엄선해 구성한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한우 세트를 비롯해 미식가들에게 사랑받는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한우 다올 세트, 실속 있는 한우 누리 세트,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한우 불고기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최고급 발사믹 오일인 ‘주세페 주스티 100년산 발사믹’도 내놨다. 17세기부터 이어져온 전통 제조 기법을 적용해 매년 100개만 한정 생산하는 제품으로 강한 과일향과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풍부한 향과 뛰어난 밸런스로 선물하기 좋은 와인과 위스키, 호텔 향기를 그대로 담은 자체 개발 디퓨저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송림에서 채취한 최상급의 국내산 자연송이를 벌꿀에 넣어 정성껏 숙성시킨 산꿀 자연송이 등 풍성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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