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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역자이르네’, 9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6 09:10

수정 2022.08.26 09:10

사진= 동천역자이르네
사진= 동천역자이르네

신분당선 동천역자이르네가 오는 9월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 위치한 동천역자이르네는 대지면적 3,071㎡ 규모, 지하 3층부터 지상 24층까지로 소형주택은 49㎡ 전용면적으로 112세대로 조성되고, 오피스텔은 70㎡ 전용면적으로 62실로 조성된다. 주차대수는 총 167대다.

해당 건물에서 동천역 3번출구까지 도보 5분 거리로 분당은 1정거장, 판교는 3정거장, 강남은 7정거장을 이용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신수로, 분당 수서간 도시고속화 도로를 이용해 자차 운전시에도 쾌속 교통을 누릴 수 있다.

신분당선은 2011년 10월 강남~정자 구간 개통이후 남북으로 계속 확장되면서 향후 서울 강남·강북을 연결하는 황금라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신분당선은 지난 2016년 1월 정자~광교신도시 구간으로 연장 개통됐고 그 해 8월 북쪽으로 강남~신사 구간이 2022년 완공됐다. 신사역~용산역으로 2단계 연장도 계획돼 있다.


동천역자이르네 분양 관계자는 "분당, 판교, 강남을 잇는 특별한 입지가 미래가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동천지구, 용인플랫폼시티, 성남낙생지구 등 지역 개발로 그에 따른 미래가치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천역 자이르네는 자이에스앤디가 주관시공하며, 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분당 수내동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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