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텀블러에프앤비는 코스닥 IPO 주관사로 IBK투자증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주관사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청담텀블러에프앤비는 나아가 2023년 상반기 이후 코스닥 이전상장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청담텀블러에프앤비는 지난 6월 하나은행 증권 대행 부를 명의개서 대리인으로 선정하여 통일규격유가증권(통일주권)발행 업무를 위탁하고 발행을 완료했었다. 또한, 1분기에는 ‘보광창업투자’로부터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청담텀블러에프앤비는 김치류, 탕류, 반찬류, 밀키트 등 다양한 F&B활동에 이어 신규 제품 출시 예정이다. 향후 출시될 제품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기술이 가미된 셰프리아 프라이팽 세트가 유력하다.
㈜청담텀블러에프앤비 엄재현 대표는 일반 식품 사업만 아니라 주방용품, 채식주의자 적인 건강을 위한 밀키트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홈쇼핑 판매와 온라인 판매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도 진행 중인 모델 마케팅 신 사업과 확대된 F&B 플랫폼 운영으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를 위해 새로운 신 사업에도 적극적인 투자 및 기술개발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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