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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최대 78% 할인

김주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6 09:14

수정 2022.08.26 09:14

마켓컬리,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최대 78% 할인

컬리는 다가오는 추석, 가을 시즌에 맞춰 힐링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을 오는 9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 상품은 전국 곳곳에 있는 한화리조트 중 가족 단위로 묵기 좋으면서 주변에 여러 관광지가 있는 곳들로 엄선했다. 강원 속초의 ‘설악 쏘라노’, 충남 보령의 ‘대천 파로스’, 경남 거제의 ‘거제 벨버디어’, 부산의 ‘마티에 오시리아’ 등이다.

리조트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추석 및 가을 여행 시즌을 아우르는 9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며, 최대 78%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는 한화리조트 단독 특가전 상품을 이용한 고객들이 더욱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먼저 리조트 상품 이용 시 조식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설악 쏘라노는 나이트 스파 2인 이용권, 대천 파로스는 사우나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거제 벨버디어는 실내외 수영장 2인 이용권을 비롯해 요트 또는 패들보드 중 하나를 선택해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마티에 오시리아는 건물 최상층에 위치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마티에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마켓컬리는 가을 여행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여행 필수 용품을 한 데 모은 ‘여행용품 체크리스트’ 기획전도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캐리어, 아이스박스, 쿨러, 반려동물 카시트부터 트래블키트, 배쓰밤, 보드게임, 즉석카메라 등 약 230여 가지 상품을 최대 54% 할인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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