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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 정해인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6 10:32

수정 2022.08.26 10:32

컴포즈커피, 정해인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컴포즈커피(COMPOSE COFFEE)가 지난 8월 16일부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2016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700 여개점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 로스팅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엄격한 생두 선별(스페셜티) 및 자체 로스팅을 통해 최상의 원두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타사 대비 낮은 원재료비로 가맹점의 만족도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이번 컴포즈커피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정해인은 2013년 가수 AOA의 MOYA(모야)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봄밤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3연속 흥행을 이어나가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D.P.를 통해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정해인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부담없이 착한 커피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컴포즈커피의 아이덴티티와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모델로 선정했으며, 해당 광고는 TV, 유튜브 등의 온라인 매체뿐만이아니라 가맹점 옥외 광고 등 여러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컴포즈커피에서는 이번 광고 모델 선정 및 광고 촬영 등으로 발생한 비용 전액을 가맹본부에서 부담하여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일전에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하여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약속한 컴포즈커피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프랜차이즈(가맹점과 상생 협력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 가맹본부를 인증하는 제도)에 2020・2021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적인 광고와 가맹점•고객 중심의 프로모션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하여 커피 프랜차이즈 문화를 선도할 것이며, 일본•동남아 등의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공략에 대해서도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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