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은 26일 스포원에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서로 협력해 스포원파크 이용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발굴과 부산지역 마술 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재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두 기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2개월간 매주 토·일요일 스포원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매직서커스, 매직아트체험전, 마술 놀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소 보기 힘든 다채로운 마술 공연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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