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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세명대, 4회 세명진로 Festival 29일~9월2일까지 개최

뉴스1

입력 2022.08.26 14:22

수정 2022.08.26 14:22

제천 세명대는 4회 세명진로 Festival 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교내에서 개최한다.
제천 세명대는 4회 세명진로 Festival 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교내에서 개최한다.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는 29일부터 9월 2일(금)까지 재미있고 경험있는 4회 세명진로 Festival 대면행사를 개최한다.

26일 세명대에 따르면 세명진로 Festival은 2019년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명대학교의 대표적인 진로, 취․창업 종합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위주로 운영했던 2, 3회 행사와 달리, 이번 4회 세명진로Festival은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학생들의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대면 진로 특강과 더불어, 대면 형태의 취․창업, 자기소개서 특강 및 자격증 강좌, 각종 부스 프로그램, 팝업스토어 등 진로, 취창업을 주제로 운영한다.

30일 개막식이후 세명대 출신 졸업생이 참여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직무 관련 진로 설정,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자랑스러운 세명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현장실습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취업연계 및 학생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9월 2일에는 폐막식 행사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설계에 도움이 되는 '하하 진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대면행사 기간 동안 지역 기업체들의 참여를 통해 기업홍보부스와 기업설명회를 운영해 회사 직무소개와 채용일정은 물론 현장면접과 즉시채용 등의 일정도 진행한다.

이번 Festival에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CHARM 경험학점과 위세광명포인트를 제공하며, 특강 및 부스프로그램 우수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세명대 권동현 총장은 "이번 세명진로Festival을 통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진로설계 및 취업목표 설정에 방향성을 제시해 궁극적으로 도전․성장․자립하는 CHARM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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