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갤러리아百, 해양 테마 명품시계·보석 전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29 08:31

수정 2022.08.29 08:31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동 명품관을 찾은 고객이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을 관람하고 있다. 이 목걸이는 약 2억6000만원대에 달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동 명품관을 찾은 고객이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을 관람하고 있다. 이 목걸이는 약 2억6000만원대에 달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해양을 주제로 명품시계 및 보석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불가리 △그라프 △피아제 △브레게 △위블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 총 90억원 상당의 보석·시계를 전시 판매한다.

전시 대표 상품은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이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목걸이로 10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3캐럿의 아쿠라마린 그리고 약 6캐럿의 블루 사파이어로 세팅됐다.
국내 단독 상품으로 가격은 2억6000만원대이다.


이와 함께 다이버워치로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와 협업해 심해의 신비함을 디스플레이로 연출, 전시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이색 공간을 선보인다.

파네라이 해양 테마 디스플레이 전경사진.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파네라이 해양 테마 디스플레이 전경사진.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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